하루를 여는 말씀 4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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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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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Sep 07.2016 "주님 앞에"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6:11 주님께서 몸소 생명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니,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이 큰 즐거움이 영원토록 이어질 것입니다. 어제도 기쁨과 행복을 찾아다녔습니다. 그제도 기쁨이 있는 곳을, 행복이 있는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기쁨보다는 낙심을, 행복보다는 절망가운데 계속 기쁨과 행복을 찾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봅니다. 기쁨은, 행복을 세상에서 찾으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것을 찾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것입니다. 행복과 기쁨은 주님 앞에 나아갈때 그곳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을 주님이 내 앞에 열어주셨고 그 길로 오라는데, 그곳에 그토록 찾아해메는 행복과 기쁨이 있다고 하는데,, 그 길이 험해보이고, 나의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가지 않고, 세상에서 쉬운 방법으로 다른 행복을 찾으려 하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또 발견합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 주님을 깊게 묵상하며 사는 것, 그것이 참된 행복임을 깨닫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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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Sep 04.2016 "성결한 그릇"
    하루를 여는 말씀 디모데후서 2:20-21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 쓰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는 성별된 귀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신앙인으로서 깨달아야 하는 것 중에 세상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좋고 비싼 것이 귀한 것이라 여기지만, 하나님은 쓰고자 할 때 쓸 준비가 되있는 것을 귀한 것이라 말씀합니다. 에스겔과 다니엘은 모두 바벨론에 끌려간 전쟁 포로였습니다.  에스겔은 유다인 포로들과 더불어 그발 강가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았지만, 다니엘은 왕궁에서 살다가 바빌로니아 제국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기준에서는 다니엘은 금그릇, 에스겔은 싸구려 질그릇에 틀림없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에스겔과 다니엘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동일하게 절대적 가치를 지닌 귀한 그릇이었습니다.  좋은 그릇과 나쁜 그릇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그릇은 귀한 그릇입니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할 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그릇은 금으로 되어있어도 쓰지 않지만, 깨끗하게 준비되어있는 나무그릇, 질그릇은 언제든 사용하십니다. 세상의 기준을 따르는 헛된 인생들은 자신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보면서 낙심하고, 분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것에 관심을 갖습니다. 오늘 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삶의 자세를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오늘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실터인데....깨끗하게 준비가 되어서 언제든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사용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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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ug 30.2016 "덕에 지식을.."
    하루를 여는 말씀   배드로후서 1: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믿음은 덕을 세우라는 것은 곧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반응하는 도덕적 삶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도덕적 삶은 지식을 통해서 바로 잡아져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덕에 지식을 공급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보통 믿음을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말합니다. 믿음은 교회를 다니는 것을 포함한 나의 삶을 성경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바른 믿음 생활을 하려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고, 바로 알아야 합니다. 9월부터 시작할 가을 성경학교.과정에서 기초과정에 어느분이 등록을 하시면서, 목사님의 은근한 압력에의해 등록을 하신다는 소리를 하셨는데... 두가지 감사가 나오더군요.. 은근한 압력에 순종하시려는 마음과.. 이제 좀더 제대로 말씀을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가지신것이 보여서 감사하더군요. 믿음 생활이 습관으로 변해버린 요즘같은 시대에 성경공부에 등록하고 시간을 내어 배우려는 그 마음이.... 믿음의 성숙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배울때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삶을 따라가는 삶을 바로 알게되고 바로 알게된 삶은 믿음을 굳건하게 세우는 재료가 됩니다. 하나님을 좀더 알고자 하는 믿음이 생기고, 그냥 흐지부지 흘려보내는 시간을 하나님을 알아가는 복된 시간으로 만드는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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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2
    최고관리자Aug 29.2016 "달리기"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3:15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몇일전에 올림픽 100미터 달리기를 봤습니다. 각나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출발선상에서 결승선이 닿을때까지 그들이 바라본곳은 결승선이었습니다. 그리고 출발 총성이 울렸을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온힘을 다해 다른곳을 바라보지 않고 뛰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께로 달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이 경주에 뛰어든 성도는 자신을 옭아매는 모든 방해물을 내려놓고, 지금 어떤 여정에 있든지 오로지 하늘만 보고 달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합니다. 매일, 최선의 힘을 다해,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인생이 될때....그 인생을 거두시고 살펴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최선읗 다해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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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
    최고관리자Aug 28.2016 " 삶으로..."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요즘은 영화나 웃으개 소리를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것이라고 영화도 보지말고, 웃으개 소리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것을 만든 사람들을 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을 볼때마다 부끄러운 우리들의 신앙의 자화상을 생각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통해 본 것을 말하는 것이기에 그들을 욕하기 보다는 스스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기독교는 말로, 이론으로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 와서 들어라 하지 않고, 와서 보라 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삶으로 살아내는 종교이며, 믿음을 삶으로 증명하는 종교입니다.   그간 우리가 너무나 종교적인 티만 내면서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참된 사명을 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시의 종교인들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지적 하셨습니다. 금식이라는 행위는 하나님께 무언가 특별하게 부탁드릴 것이 있고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있다는 강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음식을 먹고 살아가도록 창조하셨는데, 그 음식을 먹지 않고 부탁드릴 것이 있다는 것이니 목숨을 걸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금식의 이런 의미는 바로 하나님께 드러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드러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오늘날에도 금식을 한다고 하면서 금식하는 티를 내는 사람을 보면 정말 딱해 보입니다. 그렇게도 자신의 경건을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고 싶을까 생각하니 딱해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티내면서 종교성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사람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겉치레의 종교행위 대신 참된 영성을 삶으로 드러내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됨을 보여줄 때 우리는 세상에 참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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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
    최고관리자Aug 20.2016 "성령의 열매"
    하루를 여는 말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2-24) 많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성령 충만, 성령의 역사, 성령의 능력 등은 다분히 신비적인 느낌을 줍니다. 특별한 사람, 신앙이 깊은 분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사실 성령님의 역사 즉 성령의 충만은 일상생활 속에서 훨씬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바로 성령충만의 결과인 것입니다. 성령 충만은 신비적인 경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나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의 다른 열매도 삶에서 똑같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가끔은 성령을 받았다면서 삶이 전혀 성령 충만하지 못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성령충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은 내가 가지는 느낌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느낌입니다. 성령충만은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온전한 은혜입니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인도하심에 순종으로 반응할 때 성령의 열매가 내 삶에 열리는 은혜의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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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ug 18.2016 "연단, 고난"
    하루를 여는 말씀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미국에 마이클 몰튼이라는 사람이 아내를 살인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아 25년을 복역하고, 결국에는 DNA검사로 무혐의가 인정되어 풀려난 적이 있다. 그 일로 인해 그의 일생은 풍비박산이 나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감옥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새사람이 되어서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나는 이제 세 가지밖에 모릅니다. 하나,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둘, 그분은 지혜로우시고 나보다 더 똑똑하십니다. 셋, 그분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만일 당신이 이 세 가지를 알고 있다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고난이든, 연단이든... 주님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그것 또한 은혜의 시간이 되겠지요 내가 상황에 있느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그 순간 하나님을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순간, 모든 상황은 주님을 경험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되는데.. 언제나 상황만 바라보느라 진정 중요한 것을 놓히게 됩니다. 오늘 여러가지 일들이 우리 앞에 다가올텐데...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을 경험할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하며 이겨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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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ug 15.2016 "주님의 일"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못된 생각은 주님의 일은 특별한 사역이라 것입니다. 목회, 선교, 특수사역 등.... 하지만 진정한 신앙생활은 내가 처한 현장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일하는 일터에서, 나의 가정에서, 사업체에서,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이 모인곳에서, 아무도 없는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신앙으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가 하는 일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인정하고, 그 환경에서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삶의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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