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4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 검색

Total 496건 41 페이지
  • 176
    최고관리자May 09.2017 "정작 중요한것은?"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요즘 한국에서 젊은이들이 결혼식을 하는 것을 보면 무엇이 중요한것인지 모르고 결혼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할것이며, 꽃은 어떤 색으로 할것이고, 어떤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을 것이며, 축가는 누가 부르게 할것이고, 하객들 대접은 어디에서 할것인지.... 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고나서 계속 결혼식에만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결혼식도 유행에 따라서 준비합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생활인데, 그것에 대한 준비는 하나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바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온통 그것에 신경을 쓰다가 막상 결혼식이 끝나고 이제 현실의 세계로 돌아와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하루에 잠간씩 만나서 데이트 하던때와는 전혀다른게 한집에서 24시간 함께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부터 싸우기 시작하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하루에 몇쌍이 결혼을 하면, 하루에 절반 이상이 이혼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예배시간에 어떤 찬양을 부를것인가?, 어느 장소에서 부를것인가? 어떤 행사를 할것인가? 등등을 고민하지만, 정작 예배이후에 시작되는 신앙생활에 대한 깊은 고민과 준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가 삶으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신앙 따로 생활 따로 사는 기형적인 신앙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삶입니다. 오늘 어떤 방법으로 은혜를 받을것인가보다는 받은 은혜를 삶에서 어떻게 적용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을것인가를 고민하며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은혜는 삶에서 열매로 나타날 때 진정 그 은혜가 나로하여금 작은 예수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Read More
  • 175
    최고관리자May 08.2017 "사랑의 베려"
    하루를 여는 말씀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13:9) 아브라함과 롯은 서로의 식솔과 재산이 늘어남으로 인해 함께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서로를 위해 해어질 것을 요구하면서 조카 롯에게 먼저 좋은 곳을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이 짧은 구절에서 아브라함의 사랑을 발견합니다. 조카에게 먼저 좋은 곳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모습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발견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것을 먼저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자신이 챙겨야하는 가족과 하인들이 많았으며 돌봐야 할 가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 것이 아니라 아들 같은 조카를 위한 사랑이 더 컷습니다. 롯이 좋은 곳을 정하고 떠나갔을 때  아브라함을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복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조카를 향한 사랑의 베려에 하나님은 큰 축복으로 보상해 주셨습니다.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세상은 손해 보는 삶은 실패하는 인생으로 알고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으로 손해 보라고 하십니다. 그 손해를 하나님이 보상해 주신다고 합니다. 어제 손해보지 않으려 살았다면, 오늘은 하나님을 위해 사랑을 품고 손해 보는 삶을 살아봅시다. 그 사랑의 삶, 베려의 삶, 양보의 삶에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그분의 채워주심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보는 모든 땅을 주시겠다는 그 복이 오늘 나의 삶에도 풍성하게 은혜로 다가올 것임을 믿습니다.
    Read More
  • 174
    최고관리자Apr 19.2017 "구원은"
    하루를 여는 말씀 베드로전서 1:8-9 여러분은 그리스도 를 본 일이 없으면서도 사랑하며, 지금 그를 보지 못하면서도 믿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영광을 누리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목표 곧 여러분의 영혼의 구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신앙의 근본은 구원의 확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된 나의 신앙은 구원의 문을 통하하여 천성을 향해 매일 걸어가면서 그 은혜를 체험하고, 구원의 감격을 느끼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결국 신앙생활을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삶에서 동행하며 그분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 구원의 능력은 나의 삶에서 보여집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아가페적으로 사랑하며 보이지 않는 삼위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며 그로인해 세상의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그것이 구원받은 자의 삶이요,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오늘 나에게 저런것이 삶에서 경험되는지... 사랑하며, 보며, 즐거워하게 만드는 구원이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구원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구원은 상상이나 생각이 아닙니다. 구원은 삶으로 살아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로 오늘도 사랑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즐거워 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73
    최고관리자Apr 09.2017 "평안"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즉 성도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잘못 믿고 있는 것이 하나있습니다.교회를 다니면 위험길을 다니지 않고, 무서운 일을 당하지 않고,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일어난다고 말을 하고 또 그렇게 믿는 것입니다. 어느 미대 교수님이 제자들에게 “평안”이라는 제목을 내주고 그것에 맞는 그림을 그려오라는 숙제를 냈습니다.많은 학생들이 그림을 그려왔는데, 대부분의 그림이 조용한 시골을 저녁 해지는 들녘의 모습이나,잔잔한 호숫가 그림, 가족들이 벽난로 곁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등...을 그려왔다고 합니다.그런데 그 교수님에게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그림은 폭풍우가 치는 캄캄 바닷가 곁에 높은 절벽에 붙어있는 새집에 어미새의 품에 안겨 깊이 잠든 아기새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주시는 평안은 세상과 동떨어진 꿈의 세계의 평안이 아닙니다.그리스도가 주시는 평안은 현실의 삶에서, 주어지는 평안입니다.아무리 힘들고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서 나를 겁을 주고, 어렵게 할지라도, 그 가운데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을 갖지 않아도 되는 평안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고 합니다. 그것은 한번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일평생 삶 가운데 몇 번이고 지나가야 하는 골짜기이지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기에 우리는 두려워 할 일도, 주저하거나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그 주님이 골짜기와 같은 세상 한가운데에서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또 승리할 수있습니다.그 함께하심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Read More
  • 172
    최고관리자Mar 13.2017 "들으라"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계시록 2: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   귀가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귀가 있다고 해서 모는 것을 다 듣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언제나 이기적이라서 듣는 것도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말이 자신들의 삶을 포기하게 한다는 이유로 듣지를 않았습니다. 신약시대에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셨고, 제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지만, 자신들이 듣기 싫은 소리를 한다고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그리고 제자들은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 믿는자들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성경은 펴서 읽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시간을 통해 성령님으로 하여금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 믿는자들은 기도를 원하는 것을 청구하는 시간으로만 활용하기에 정작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의 말을 들으라 하십니다. 그 말을 듣는자들이 낙원의 생명나무 즉 영생을 주신다고하시는데... 오늘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영적인 귀가 열리는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들은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는 영생을 선물로 받은 자녀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71
    최고관리자Mar 11.2017 "이기는 자"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1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흔히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신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난을 해결해 주시고, 시험을 해결해 주시고, 인생의 문제, 가정의 문제, 자녀들의 문제, 건강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합니다.   해결해 주신다는 의미는 나는 가만히 있고, 예수님이 앞에 나서서 내 앞에 있는 모든 문제들을 치워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해결해 주신다는 의미는 우리가 그 문제들로인해 묶여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들은 피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 문제들을 믿음으로 이겨내야 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라 생각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문제가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떠나거나 주위 사람들을 원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를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하나님이 주심으로 내가 이기고자 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가 클수록 하나님을 더 바라보고, 더 많이 의지하고, 더 많이 기도하며, 더 많은 순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어제 나의 삶의 앞을 가로막았던 문제, 오늘 다시 나의 삶을 가로막는 문제 앞에서 피할 길을 찾으며 소극적인 자세로 두려워하며 불안해 하는 것이 아니라. 이길 수 있는 믿음을 간구하며, 주님의 도움으로 피흘리기까지 승리를 쟁취하는 이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70
    최고관리자Mar 02.2017 "성결"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현대 교회는 큰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사회의 굵직한 비리가 터질 때마다 교회의 장로, 권사, 집사가 연루되어 있고. 주기적으로 터져 나오는 목사의 스캔들은 더 이상 충격도 되지 않습니다. 맏는 자들이 죄를 쉽게 생각하고, 세상 사람과 별다르지 않게 살아갑니다. 복음은 절대 이렇게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참된 복음은 결코 이런 열매를 맺게 하지도 않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선포되는 복음에 뭔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참된 구원은 예수님이 죄의 속박에서 나를 건지시는 것이기에 죄에서 씻음 받았는지 살펴보며 새로운 죄의 속박에 갇히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구원은 ‘거룩한 현재 상태’입니다. 정말 내 내면이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져 거룩해졌는지 살펴야 하며, 성경적인 구원의 증거는 입의 말로만이 아니라 삶의 변화의 열매로 증명되므로 그 열매가 맺혀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구원의 은혜와 성결의 삶이 균형을 이룰때 온전히 성도의 삶을 살게합니다. 성경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지만 동시에 매일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강단에서 외쳐지는 많은 설교가 예수님을 믿고 세상에서 잘 되라는 기복주의 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위안을 주신다는 달콤한 설교들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힘들어하는 자녀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도와주십니다. 그러나 성경의 대부분의 가르침들은 죄에 대한 경고이며, 죄에서 멀어지라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진정한 성공은 죄를 이기는 것이며, 참된 위로는 죄를 이기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여전히 죄악 가운데 있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위로를 얻을 수 있겠으며, 세상적으로 성공한들 그것이 복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구원의 은혜에 감격함으로 죄에서 멀어지는 성결의 삶을 이루어 구원을 이루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69
    최고관리자Feb 19.2017 "마음을 지키라"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그리스도인에게 있어더 겉모양보다 내적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적 상태를 말씀으로 살피는 것이 지혜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부정함을 말하지만,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내적인 부정함이 더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성을 지닌 사람의 마음은 악한 생각이 솟구쳐 오르는 샘과 같습니다.  만물보다 심히 거짓되고 부패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내면을 감추기 위해 외면을 꾸미고 외면으로 판단하지만, 주님은 내면 상태가 외면을 결정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마음에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악한 양심, 나쁜 생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보혈로 심령을 정결하게 하고, 날마다 말씀의 거울 앞에서 속 사람을 단장하며 단련해야 합니다.  마음의 정결을 유지하고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은 날마다 새 마음과 새 영을 부어 주십니다. 오늘 마음에 말씀과 기도로 은혜를 채우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