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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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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May 23.2017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가?"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23: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빌라도는 처음부터 백성들의 요구대로 예수님애게 십자가 처형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세 번씩이나 뜻을 굽히지 않고 예수님을 놓아주려 했습니다. 그의 노력은 살인 강도로 옥에 갇힌 바라바를 앞세워서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려까지 했습니다. 세 번씩이나 판결을 언도하기를 머뭇거렸지만 군중의 소리를 뒤엎을 만한 결단력은 빌라도에게는 없었습니다. 당시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빌라도는 궁지에 몰려있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이 폭동을 일으키면 막을수 있는 군사력이 부족했고, 만약 폭동을 막지 못하면 로마황제로부터 책망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결국 자신의 삶이 먼저였던 사람으로서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림으로 2천년 세월이 흘렀어도 예수님을 죽인 사람중 한사람으로 치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언제나 나와 신앙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손해를 볼것 처럼 상황을 보여줍니다. 신앙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는다해도 하나님을 선택할수 있는 믿음....그것이 오늘 내가 가져야할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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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May 22.2017 "함께 울라"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사랑하는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은 그곳을 찾아갑니다. 무덤가에서 슬피우는 가족들과 이웃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시며 우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위로를 한다고 말을 많이 합니다. 이런 저런 성경 구절을 가지고, 이런 저런 경험을 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나름 위로를 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위로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셨습니다. 로마서 12:15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사람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고,  성경적 사랑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천국으로 떠나보낸 사람들, 사랑하는 가족이 아파서 누워있는 사람들, 직장을 잃은 사람들, 가정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들의 이웃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그들의 아픔을 어설픈 말로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같이 울어주고 함께 슬퍼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슬픔의 자리에서 일어서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입니다. 오늘 위로가 필요한 사람과 이웃이 되어줍시다. 따뜻한 안부를 묻는 문자라도 보내고, 전화라고 하고, 커피 한 잔 사들고 찾아가서 손을 잡아주는 예수님의 삶을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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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May 20.2017 "자존감"
    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기죽지 않게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주려고 합니다. 기가 죽으면 사회에서 자신감이 없이 살아간다고 여기기 때문일것입니다. 즉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 자녀가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채워주려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어야 생기는 자신감은 진정한 자신감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 무엇의 힘이지 결코 자신 안에서 나오는 자존감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아닌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먼저 회복해야 하는 것은 자존감입니다. 그 자존감은 내가 누구인가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아무리 미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분을 만난 다음부터는 존귀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손을 얹으시면, 그 순간부터 나는 더 이상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자신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사라지면 함께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존감은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져도 그대로 여전히 힘을 갖게합니다.   오늘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존감입니다.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이고, 내가 얼마나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인지... 그 자존감은 세상을 당당하게 바라보는 자신감이 되고, 세상에 이끌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세상을 이끌고가는 힘을 갖게 합니다.   오늘 고개를 들고, 세상을 당당하게 바라보며,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삶으로 선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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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May 20.2017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7:1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일종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기도드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감정을 우리의 말에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우리가 그분 앞에서 기고할때 완전히 솔직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기도시간이 됩니다. 우리가 정말로 그분을 생각하면서 그분께 말씀드린다면, 그분은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무엇이든지 하도록 허락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내 마음을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시간입니다.형식에 얽매이고, 체면에 얽매이는 기도는 말만 들려드리는 기도가 됩니다. 우리의 기도는 그렇게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고,정직한 고백과 감사, 그리고 간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기도시간에 정직한 기도, 정직한 마음을 드림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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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
    최고관리자May 18.2017 "예배"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신앙생활을 오래하다보면 타성에 젖어버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처음 신앙 생활을 할때에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나아가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함으로 봉사합니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일이 점점 많아지면 봉사 자체에 붙들려 그 봉사를 하느라 너무 바빠집니다. 또한 예배외에 다른 일들에 더 깊은 정성을 쏟기도 합니다.   예배는 성도의 삶의 근원입니다. 예배는 신앙생활의 심장입니다. 아무리 겉으로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어도 심장이 약하면 오래 운동을 하지도 못하고, 뛰지도 못합니다.   성도가 봉사를 하고, 선교를 하고, 주님의 일을 할때에 가장 더 정성을 쏟아야 하는 것, 모든 일을 하기전에 최우선으로 드려야 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때에 봉사를 하는 사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예배하는 사람을 찾는 다고 하십니다.   예배를 통해서 봉사의 힘을 얻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다면, 오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먼저 나아가기 바랍니다. 그분께 예배할 때 내가 계획하는 그 모든일들을 하나님이 이루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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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May 16.2017 "닮는 것"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금술이 좋은 부부는 오래살면 닮는다고 합니다. 전혀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여가 살면서 닮는 이유는 아마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꾸고,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마음을 하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닮는것은 그분을 사랑함으로 시작합니다.사랑은 ‘서로 닮게 만드는 창조적 힘’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틀을 만들고 모양을 형성하고 변형시키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강력한 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닮는 것이 모든 도덕적 피조물들의 최고의 목표이며, 또 마땅히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창조 목적은 그분을 닮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떠나서는 그들의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닮는것은 흉내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닮는것은 그분을 마음에 품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는것은 하나가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라고 예수님은 사랑의 방법을 알려주셨듯이.. 오늘 예수님안에서 그분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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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May 13.2017 "거룩"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3:13-14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죄인은 설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는 자 거룩한 성소에 들어가지 못하기에 거룩한 삶을 통해 자신 앞에 서기를 원하시는 마음이 담겨있는 말씀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는 거룩함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은 구별된 방에서 구별된 음식을 먹고, 구별된 옷을 갈아 입으며, 거룩함 곧 더러운 것과 구별됨을 삶의 원리로 삼고 항상 의식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예배입니다. 오늘날 성도는 세상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선택된 영적 제사장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고 정결한 심령과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거룩한 삶은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 때 가능합니다. 예수님을 의식하며 살면 죄에서 멀어진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을 의식하면 언제나 단정한 삶을 살수 있고, 음탕한 것을 찾지 않으며 다른 이들과 다투지 않게 됩니다.   거룩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예수님을 닮으려하고, 예수님을 의식하며 살면 자연스럽게 성도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오늘 모든 상황과 삶의 문제 앞에서 예수님을 의식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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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
    최고관리자May 10.2017 "이웃"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7:4-5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이방인 백부장의 이야기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어린 하인이 아파서 죽어갈때에 그것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는 모습에서 그 백부장을 옆에서 적극적으로 돕던 이스라엘 장로들의 모습이 참 감동적입니다. 마치 자신들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예수님께 간청하는 모습에서 백부장의 살아온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장로들도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부장을 위해 예수님께 간청할 수 있었던 것은 백부장과의 관계에서 나온 행동이었을 것입니다. 백부장은 이방인이요, 자신들을 나라를 점령한 점령군이었습니다. 원수와 같은 사람을 위해 나선 이스라엘 장로들... 백부장과 이스라엘 장로들의 관계는 오랜 세월 마음을 다해 자신이 다스리는 마을의 사람들을 섬겼던 백부장의 헌신으로 이루어진 관계였습니다. 자신을 적대시하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그들을 위해 회당을 지어주고, 살펴주었던 백부장의 마음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해졌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백부장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장로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과 시선을 가진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그들의 이웃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까지 많은 소리를 듣고, 억울한 소리도 듣고, 오해도 살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웃이 되어주고, 정성을 다할 때 언젠가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될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백부장과 같이 반대편에 있는 사람을 품고, 그들의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다가오신 것처럼, 우리도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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