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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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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Mar 31.2022 “손을 모을 때”
    하루를 여는 말씀시편‬ ‭40:1-2‬ ‭“내가 간절히 주님을 기다렸더니, 주님께서 나를 굽어보시고, 나의 울부짖음을 들어 주셨네. 주님께서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시고, 진흙탕에서 나를 건져 주셨네. 내가 반석을 딛고 서게 해주시고 내 걸음을 안전하게 해주셨네.”‭‭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동분서주 뛰어다니면서 해결을 해보려 하지만마음데로, 생각데로 되지 않을 때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세상은 포기 하라고 합니다.모든 것을 포기 하라고 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때최고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기도입니다.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최선의 일…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기도는 믿음입니다.믿음은 기도를 하게 하고,기도는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경험하는 첫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아무것도 할 수 없어 손을 놓는 것은 불신앙입니다.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손을 모아야 합니다.그것이 신앙입니다.손을 모을 때하나님은 일하십니다.손을 모을 때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손을 모을 때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함으로손을 모아 하늘을 바라보는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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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Mar 26.2022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일”
    하루를 여는 말씀마가복음 9:41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해서 너희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나눌 때 풍성해집니다.은혜를 받은 것을 믿음의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간증하며 나눌 때 그 은혜는 더욱 풍성해짐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도 나눌 때 풍성해집니다.하나님께 받은 사랑을이웃과 나눌 때그 사랑은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사람입니다.사랑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사랑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목 마른 사람에게 물 한잔은 누구나 생각을 깊게 하지 않아도줄 수 있습니다.그런데 그 행위까지도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는그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그리스도의 사랑은 나를 통하여 이웃에게 전해져야 합니다.그리스도의 사랑은언제나 긍휼한 마음과 눈 그리고 손을 갖게 합니다. 오늘 내 주변에 나의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살펴야 합니다.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살펴보면별것 아닌 일이 그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로 전해지게 됩니다. 사랑을 전하고, 흘려보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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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Mar 25.2022 “말의 흔적”
    하루를 여는 말씀잠언‬ ‭16:24‬“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을 즐겁게 하여 주고, 쑤시는 뼈를 낫게 하여 준다.” 말은 내가 하고, 상대가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말을 한 내 마음에 남고,말을 들은 상대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그것이 쌓여서 병을 들게 하듯이말을 한 나의 마음에도 찌꺼기가 남아 그것이 상처가 되고 병이 되어 더욱 쓴 말을 내 뱉게 합니다. 내가 말을 쓰게 함으로내 마음은 더욱 쓴것이 남아더 많은 쓴소리를 하게 합니다. 내가 선한 말을 함으로내 마음에 선함이 쌓이고더 많은 행복이 마음에 쌓이게 됩니다. 말은 내 마음에 먼저 흔적을 남기고상대에게 들리는 것입니다.쓴말을 할 때 먼저 내 마음에 쓴 것이 남고,아름다운 말을 할 때 먼저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남습니다. 꿀송이와 같은 말은 먼저 내 마음에 달콤함을 갖게 하고,듣는 사람의 마음에 달콤함이 전해집니다. 말은 먼저 나에게 흔적을 남기고,상대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오늘 수 많은 말을 할 때달콤한 말을 함으로 나의 마음에 달콤함이쌓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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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Mar 22.2022 “누가 왕인가?”
    하루를 여는 말씀‭‭스가랴서‬ ‭14:9‬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세상의 끝 날은예수님이 왕으로 이 땅에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그날 예수님의 오심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은오늘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왕으로 오시는 날 그분을 왕으로 인정할 수 있는 시간은 없습니다.세상의 끝 날은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심판의 날이고,믿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잔치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왕으로 오시기 전에 우리는 믿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려야 합니다.믿음 좋은 열처녀 처럼기름을 준비하고 등불을들고 기다리는 것 처럼오시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왕으로 모실 때 그 왕을 맞이 할 수 있고,오늘 내가 왕일때 예수님이 왕으로 오시는 날멸망의 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삶의 왕은 누구인지다시 돌아보아야 합니다.어느 순간이라도 왕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삶이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의 왕은 누구인가?깊게 돌이켜 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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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Mar 18.2022 “거룩과 경건”
    하루를 여는 말씀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교회에서 거룩, 경건을 이야기하면기도, 찬양, 말씀을 많이 알고모든 일에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떠올립니다.그것은 하나님앞에서의 거룩이고 경건입니다.하나님을 섬기는 예배, 헌신의 자세이기도 합니다.하나님을 향한 삶의 자세가이웃을 향할 때는고아, 과부등 사회적으로 약자들을 찾아가서섬기는 것이 거룩이고 경건입니다.또한 세상의 흐름과 유행, 관습에 물들지 않고말씀의 흐름과 인도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품고 세상에서 사는 것이 거룩입니다.거룩은 하나님을 향해서는 예배로이웃을 향해서는 구제와 사랑으로스스로는 세상과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이 세가지 삶의 장소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이웃에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말씀을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그것이 신실한 신앙생활입니다.오늘 나의 삶은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이웃을 섬기고스스로의 삶을 깨끗하게 함으로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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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Mar 17.2022 “지식이 아닌 삶이 되는 믿음”
    하루를 여는 말씀요한복음 16:13“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성경 공부를 하다보면질문에 대한 대답을 성경적으로 대답을 합니다.하지만 그 대답을 삶으로 살아내지는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용서를 해야 합니다. 하고 대답은 하지만자신에게 잘못을 한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사랑해야 합니다. 하고 대답은 하지만마음의 문을 열고 모든 사람을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특징입니다.성경 지식은 가지고 있지만성경이 마음에 세겨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진리가 내 마음에 계신 성령님으로 인해나의 인격과 삶으로 드러나는 것이신앙이고 믿음입니다. 성령님은 언제나 우리 마음 속에서진리로 인도하십니다.그 진리는 삶으로 살아내시면서 믿음의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신예수님의 삶입니다. 성경을 지식이 아니라 삶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지식이 삶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성령의 체험이 필요하고,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신앙이 지식이 아닌 삶의 확신이 되기를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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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Mar 15.2022 "사랑과 거룩"
    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거룩한 삶의 일부분은 다른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거룩은 교회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끗한 것에서 시작하고, 이웃과의 나누는 삶, 사랑하며 지내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룩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주문'입니다. 이웃과 화평하지 않으면서 기도하는 것도 '주문'입니다. 거룩하지 않고 예배하는 것은 '관람'입니다. 이웃과 화평하지 않으면서 예배하는 것도 '관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섬김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이웃과 그 하나됨을 나눌 때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는 것은 이웃과의 관계가 잘못되고, 그들과 관계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을 경험하지 못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나눔의 은혜를 모르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는 이웃과의 사랑을 통해 우리의 거룩을 실천하고 그 삶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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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Mar 12.2022 "진정한 복"
    하루를 여는 말씀여호수아 13:33“그러나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유산을 주지 않았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바로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다.“열 두지파가 땅을 분배 받을 때 눈에 보이는 땅을 분배 받지 못한 레위지파입니다.전쟁을 할 때도 함께 싸웠고,제사를 지낼 때는 제일 수고가 많은 지파입니다.성막을 옮길 때도 제일 수고가 많은 지파가레위지파입니다.하지만 그들에게 눈에 보이는 땅을 분배 받지 못했을 때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성경은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복이라고 말을합니다.땅을 분배받는 자리에서레위지파에게 하나님이 그들의 유산이라고 선포합니다.이 말씀에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과연 무엇이 복인가?지금 내가 구하는 그것이 복인가?나는 진정한 복을 구하고 있는가?눈에 보이는 땅 한조각 없는 레위지파였지만,그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셨다는 것이가장 큰 복이었습니다.눈에 보이지만 썩어져 버릴 세상의 복이 아니라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복을 찾고그것을 누리를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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