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담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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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골로새서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같은 말이라도
말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게 됩니다.
같은 말이라도
지적하는 투의 말은 듣는 상대의 마음을 닫게 만들지만,
격려하고 인도하는 하는 말은 상대가 그 말을
듣게 합니다.
말을 맛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분위기에 맞는 말,
듣는 사람의 마음을 좋게 하는 말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성도의 말은
소금과 같이 여러가지 맛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너무 많으면 짠맛으로 인해 인상을 쓰게 되고
너무 적으면 싱거운 맛으로 전혀 영향력을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언제나 은혜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 은혜가 나의 마음과 말을 다스리게 되면
필요한 말
진정한 말
정직한 말
세워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오늘 수 많은 말을
가족과, 이웃과, 직원들과 할텐데
사람이 말이 아닌
은혜가 담겨있는 말로
사람들을 세워주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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