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한 기도” > 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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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서‬ ‭26:38‬ ‭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머무르며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우리는 기도를 할 때 

나와 상관이 있는 것들만을 기도합니다.

건강, 물질, 자녀가 잘되는것,

우리 교회가 성장하는 것….

모든 기도는 오직 ‘나’ 중심의 기도입니다.

에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하시는 것은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십자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실 때

제자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나를 위해서는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원하심에 대해서는 

기도를 잊을때가 많습니다.

선교사들을 위해서

목회자들을 위해서

주변의 교회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가 있는 그곳을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깨어서 기도하는지….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오늘도 일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위해

잠시라도 기도로 사역에 동참하는

참된 성도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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