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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작은 자에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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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22-02-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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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얼마전에 읽은 ‘죽은자의  청소’ 라는 책이 내내 마음에 남습니다.

현대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어가

고독사라고 합니다

혼자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는 사람들이

흔하게 나타나는 현실 사회의 문제입니다.

일본에서는 ‘고립사라는 말을 사용한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이제는 없어지는 시대입니다.

 집에 살아도 인사를 하지 않고

서로 상관하지 않고 사는 사회가

혼자 죽음을 맞이하는 ‘고립사고독사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작은자힘이 없는자외로운 억울한 자에게

 것이  나에게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으며  자격이 있다면,

이웃을 돌보고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혼자 은혜를 받고 행복한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내가 은혜를 받음으로 주변에  은혜가 흘러가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오늘  주변을 살펴서

외로운 사람아픈 사람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마음이 담긴 인사를 전하면서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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