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가 아닌 회개” > 하루를 여는 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후회가 아닌 회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1,906회 작성일 22-02-15 07:05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서‬ ‭3:8‬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신앙생활을 하면서 제일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체

그냥 하나님 앞에서 잘못했습니다.

하는 한마디로 회개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밀양’이라는 영화에서

기독교의 ‘회개’를 비아냥거리기도 했습니다.


회개는 반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어여 합니다.


에베소서 4장에서 회개의 진정한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둑질 하던 사람음 도둑질을 그만두고 

제 손으로 일을 해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거짓말을 하던 사람은 거짓말을 그만두고

덕을 세우는 말을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라…


회개는 나 혼자 반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을 덮을 수 있는 새로운 일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를 바로세우는 것 까지가

회개입니다.


우리는 많은 회개를 합니다.

그것이 후회로 남아있습니까?

아니면 진정한 회개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오늘 후회가 아닌 회개를 통해 

새로운 삶의 자세와 마음을 가지고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중앙가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