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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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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1,877회 작성일 22-02-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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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40:1-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과연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이시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가끔 한 적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는데 응답이 되지 않고,

기도는 하는데 변하는 것은 없고,

기도는 하는데 상황은 더 나빠지는 것을

경험할 때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편 기자도 그랬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기도를 했지만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것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상황을 변화 시키고

더 좋은 상황으로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순간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셨다고 고백을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듣고 계시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신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웅덩이와 수렁이 빠져있는 나를

건져내시는 믿음으로

오늘도 우리는 기도를 하며 살아가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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