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하루를 여는 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8회 작성일 21-09-03 23:20

본문

2021.9.3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91:71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천 명이, 만 명이 재앙을 당하여 넘어지는 그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호하신다 합니다.

참 마음에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다가올 그 무엇인가의 재앙을 두려워함으로

오늘 준비를 한다고 하면서

오늘 내 주변 사람들과, 내 삶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마귀는 언제나 불확실한 내일의 문제를 부각시켜서

정말 소중하게, 잘 간직하며,

좋은 기억을 남겨야 할 오늘에 충실하지 못하게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많은 성도들이 그것에 넘어집니다.

재앙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재앙을 끝내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고,

그 재앙 속에서 나를 보호하신것도 하나님의 뜻일진데...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를

그 재앙 가운데서 보호하신다 약속하셨습니다.

천명, 만명이 재앙으로인해 넘어질 때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내일의 재앙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에 충실하기를 원하시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찾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은 재앙을 걱정하지만,

성도는 오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