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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진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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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81회 작성일 21-08-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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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7

하루를 여는 말씀

민수기 11:23 
주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나의 손이 짧아지기라도 하였느냐? 이제 너는 내가 말한 것이 너에게 사실로 이루어지는지 그렇지 아니한지를 볼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을 많이 봅니다.
성경을 읽지만, 성경의 말씀을 믿지 않기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기도를 하지만, 기도가 응답이 될 것이라 믿지 않기에 기대하지 않습니다.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임재를 믿지 않기에 예배에 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말하지만, 정작 자신의 문제, 병 등이 고쳐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기에
포기하고 삽니다.

성경에 나오는 수 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는 장면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은
순종과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예수앞에 나옵니다.
그분이 나의 병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이 이상하게 들려도
그 말씀에 순종할 때 그들의 병은 고쳐지는 것을 우리는 오늘도 성경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생각합니다.
내 병은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상황은 다른 것이라 말합니다.
내 문제는 전혀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생각이 살아있는 한,
내 자아가 살아있는 한,
능력의 말씀이 내 안에서 능력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을 때,
하나님은 살아계신분으로 믿을 때,
그분의 능력을 믿을 때
그 믿음이 나의 생각을 넘어서서 나를 이끌 때
비로서 하나님의 은혜가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내 병을 고치시고, 내 상황을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오늘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를 믿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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