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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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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0회 작성일 20-07-1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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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성도들이 모여서 교제할때 기도제목이 있냐고 물어보면 
딱히 없다고 대답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대답은 지금 별 문제가 없어요 라는 대답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우리는 문제가 아니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문제라 할지라도 내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E. M. 바운즈 라는 분의 글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것들,
우리에게 관계된 모든 것들,
우리에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모든 것들,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모든 것들,  
곧 우리의 인생을 위해 기도해야 마땅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문제를 해결하기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나의 인생의 전반에 대한 준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나의 가족의 모든 삶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 삶이 아름답고, 행복하며,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빛이나는 삶을 되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기도제목이 없나요?
정말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렇게 깨끗하며,
올바른 신앙의 삶을 통해 사명을 이루어가고 있나요?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만 하고 문제는 없나요?
가족이 모두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나요?
친구들이 모두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나요?

우리는 기도의 참 원리와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나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내가 하지 못하고 있는 기도의 제목을 찾아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손을 모으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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