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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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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18회 작성일 14-10-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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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94:18-19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94:18-19)

 

 

누구나 근심이 없는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어찌보면 세상 사람들은 근심이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며, 열심히 무지개를 쫒아가는 삶을 사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근심이 없는 삶을 살기 위해 그 많은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사는데 근심이 점점 더해지는 것이 인생살이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근심 걱정이라면 이제 우리는 그것을 대하는 삶의 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고난과 근심의 바다를 지나는 것이라며 삶을 포기하거나 내일의 희망을 버리는 세상 사람처럼 살지 말고..

고난과 근심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기쁨을 찾을 수있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자기에게 여러 가지 걱정거리가 많아서 복잡하고 괴로운 때에 오히려 주님의 위안이 자기를 즐겁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걱정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주님의 위안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 사실로 인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위안 가운데 이런 효력이 있는 것은 대부분의 성도들이 경험해 보아서 알 것입니다. 성도들의 고통 중에 언제나 함께 하시고 피할 길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성도들의 믿음은 성숙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어려움을 장애물로만 생각하지 맙시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기회로 알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버립시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것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앙의 성숙이라는 선물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근심거리로 인해 한숨을 쉬고 있는것과.

그 근심거리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루가 되게하는 것 이 두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하나님의 인도와 신앙의 성숙을 체험할 수 있는 기도를 선택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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