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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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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15회 작성일 14-10-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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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도행전 2: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에게 임하셨을 때 성도들은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언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술 주정을 하는 것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신다는 것, 성령이 충만하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그것은 성령이 이끌려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방언기도가 성령이 기도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의 삶은 내안에 오신 성령님의 이끌림에 순종으로 따라가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삶을 내가 인도하고, 내꿈이 나를 인도하던것에서 돌아서서,

성령이 나를 인도하고, 그분의 바램이 나의 꿈이 되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신앙이 삶으로 보여지는 것 그것이 신앙생활이고, 그것이 곧 살아지는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내안에서 말씀하실 때 그것이 나의 삶으로 보여지면 그것이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지면 그것이 말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사는 것은 보여줄수 있고, 그 삶을 통해 성령을 설명할 수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지만,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나의 신앙을 이웃과 불신자들에게 삶으로 보여줍니다.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감사의 표시를 하고,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것,

실수를 지적하지 않고, 그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언하는 것,

그것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줄수있게 됩니다.

 

삶이 예배가 되고, 그것을 통해 은혜를 받고, 받은 은혜를 주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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