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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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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22회 작성일 14-10-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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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6:17-18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흔히 우리는 내가 선택한 교회이고, 내가 하나님을 선택해서 믿기 시작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나를 어머니의 모태에서부터 알고, 기억하고, 기다리시고, 교회로 인도하셨으며 영생을 허락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내가 복을 받아 세상에서 잘살기 위해서 선택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나에게 복을 주시고, 세상에서와 영원한 천국에서 함께하시기 위해 나를 선택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종교는 믿음의 대상과 그것을 숭배하는 사람으로 나뉘지만,

하나님은 세상속에 사는 우리를 선택하셔서 세상에서 구별된 나에게 아버지가 되시겠다 하셨고, 너희는 나의 자녀가 될것이라 세상에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선택한 세상의 힘없는 신이 아닌,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선택하신 참 신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한 좋을 것을 예비하셨고, 그것을 찾아서 누리시길 지금도 원하시는 분입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이 곁에 계십니다.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나의 곁에 하나님이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선택한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채워주실것이라 믿는 것은 헛된 믿음입니다.

나를 먼저 선택하신 하나님이심을 안 우리는 이제 내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고, 그분이 원하시는 세상 사람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 사람과 구별된 삶을 살아봅시다.

선한 눈빛, 선한 말투로 그들을 대합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하시고 계시기에....

 

오늘 가족에게, 교회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고맙다는 문자를 보내봅시다.

하나님이 나에게 먼저 다가오신 것처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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