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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걱정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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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2회 작성일 14-10-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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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94:18-19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삶은 걱정이 없이 사는것 일것입니다.
걱정은 마음과 골수까지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걱정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포기하거나 가족들까지 걱정하게 하는 사람이 있지만..
걱정으로 인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자신의 걱정거리로 인해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걱정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주님의 위안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 사실로 인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위안 가운데 이런 효력이 있는 것은 대부분의 성도들이 경험해 보아서 알 것입니다. 성도들의 고통 중에 언제나 함께 하시고 피할 길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성도들의 믿음은 성숙할 수 있습니다.인생의 어려움을 장애물로만 생각하지 맙시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기회로 알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버립시다.

누구에게나 있는 걱정 때문에 마음에 여유를 못찾는 것이 아니라,
걱정거리를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내려놓을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전에 걱정거리를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맡겨진일에 최선을 다 합시다.

걱정을 앞에놓고 한숨이 아닌 기도와 찬양을 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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