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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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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Nov 12.2014 다만 도구일뿐...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못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과소평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믿으면서, 하나님께서는 못하는 것이 없는 전지전능 하신분으로 믿는다 하면서 정작 나에게 능력을 주시지 못하는 분으로 믿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입에서 나는 아직 능력이 없습니다. 하고 고백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일을 내가 하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헌신, 전도등을 내가 하려고 하다가 넘어지면서 대부분 하는말 교회에서 봉사하다가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야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도구이지, 내가 하나님이 아닙니다. 나는 도끼이지 내가 나무를 자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내가 할 일은 도끼의 날을 날카롭게 갈아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해서 큰 나무도 잘라버리실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그런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신앙의 태도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합시다. 그리고 나를 사용할 수있도록 준비합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사용되는 자의 삶 그것이 축복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과소평가 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사용되를 바라면서 모든 순간에 기도를 쉬지 않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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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Nov 08.2014 무엇을 주랴?
    하루를 여는 말씀   역대하 1: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솔로몬이 왕이 일천 번제를 드릴 때 하나님이 그의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그리고 바로 “너는 구하라” 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는데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은 무엇을 얻기 위해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왕이 되고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부탁하는 감사의 예배를 드린것입니다. 자신이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과 행위를 보시고 스스로 다가오셔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예배을 매주 드리고, 매일 묵상을 하는데 그것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복을 받기 위해서 하고 있다면 바로 그 목적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만으로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는 가족이 있는 것으로 감사하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순수한 감사의 마음과 진정한 애통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잘못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바램을 말합니다. 솔로몬의 예배는 감사의 예배였고,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반은은 현실의 축복이었습니다.   오늘 나의 삶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어야 하는데, 그 삶의 시작은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가정과 직장,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무엇이 필요하냐? 구하라 그리하면 주겠다 말씀하실 것입니다.   삶이 예배가 될 때, 그 예배가 복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오늘 하는 말이 기도가 되고, 한숨이 찬양이 되고,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고, 짜증이 감사로 변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봅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다가오심을 기대해 보기 원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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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최고관리자Nov 07.2014 열심보다 중심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0:41-42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마르다 같은 열심을 가진 성도님들이 많아야 합니다. 성도들을 대접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많을 때 교회는 웃음이 넘쳐나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의 봉사가 과연 누구를 위한 봉사인지, 그리고 봉사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살펴봐야합니다. 마르다의 열심은 그 중심을 잃어버렸을 때 전혀 다른 결과를 낳았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봉사가, 봉사 준비에만 집중하다보니 짜증이 난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신이 하는 봉사가 스스로에게 행복한 마음을 가진 봉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봉사가 말씀을 듣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씀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을 살피면서 봉사를 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 삶니다. 때로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주님을 위해 봉사를 하고 헌신을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봉사와 헌신을 할때에 항상 살펴야 하는 것은 나의 신앙의 상태입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마음에 성령의 충만을 간구하면서 봉사를 할 때 진정한 하나님을 위한 수고가 됩니다. 그러나 봉사에만 집중하게 되어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그때 부터는 노동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삶의 터전에서 마음을 하나님께로 또한 성령의 충만을 기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리는 기쁨과 행복의 마음으로 살 수있게 됩니다. 힘든 삶의 환경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내가 하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을 바라면서 일을 한다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이 일을 할것인가 보다는, 왜 하는지를, 누구를 위해 하는지를 생각하며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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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Nov 05.2014 신앙은
    신앙은 지금 돌에 맞아 죽어가는 상황에서 적이나, 환경을 보지 않고 하늘을 보고, 하나님의 표정을 살피는 마음의 태도입니다. 예수님이 그러셨고, 스데반 집사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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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최고관리자Nov 05.2014 성전 안으로..
    하루를 여는 말씀 사도행전 3:2-3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성전문앞에서 구걸을 하던 사람은 매일 성전 앞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한번도 성전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성전 근처에서 삶을 이어가지만, 성전 안에서의 은혜를 생각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자비를 구하지만, 하나님의 자비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은혜를 받는 사람들의 기쁜 얼굴을 보지만, 자신은 그런 기쁨을 체험하지 못하고 삽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성전에서 뛰어나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보지지만, 자신의 기도는 그저 바램으로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성전 앞에 앉아있다는 것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근처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은혜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때 일어납니다. 근처에서 머물러있다면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행복과 은혜받은 것을 바라보며 부러워하기만 합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아직 하나님을 체험하지못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는 나오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하는 것, 받은 재능은 있지만, 그것을 하나님을 위해 쓰지 못하는 것,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아직 성전 문 앞에까지만 나온 사람입니다. 성전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은혜는 성전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던져주는 동전 한닢이 아닙니다. 은혜는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성전문앞에서 서성거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 삶이 복된 삶이고 그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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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최고관리자Nov 01.2014 소원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45: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사람은 누구나 소원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선을 다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고,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소원과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 가지를 요구하시는데 그것은 경외하는 삶입니다. 경외라는 단어의 의미는 존경과 두려움을 포함하는 마음의 자세라고 하지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경외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다하는 기쁨의 찬양과 진실한 기도, 절대적 순종과 충성을 바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한 가지 소원을 품고있다면 그 소원을 이룰 방법을 찾기 보다는, 그 소원을 이루어주실 분을 찾아야 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일 주어진 삶의 터전에서 찬양과, 기도, 순종과 충성의 삶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표현할 때 마음의 소원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항상 행복할 것이고, 행복한 삶은 행운의 삶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행운을 즉 소원을 이루기 위해 행복을 잠시 포기하라 세상은 유혹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누리는 삶이 바로 세상에서 찾아헤메는 행운이요 그것이 소원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입에서는 찬양과 기도가 나오고, 삶의 태도에서는 순종과 충성이 보여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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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Oct 31.2014 중심의 사랑
    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6:7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우리의 신앙생활은 기초는 오직 말씀으로만, 오직 믿음으로만, 오직 은혜로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이 다섯가지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네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살아야합니다. 거룩: 죄에 대해 민감하며 회개하는 심령을 가지고 있는가? 정직: 작은 일에도 성실하며 정직함을 보이는가? 감사: 부족함의 현실가운데에서도 감사하는가? 겸손: 섬김을 받는 자인가? 아니면 섬기는 자인가?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삶은 모든 기준이 하나님이 되어야하고, 또한 말씀이 삶에서 실천이 되고, 신앙이 보여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을 들고 교회에 가고, 헌금을 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가 아닙니다. 지금 누구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스스로 네가지 질문을 매순간 하면서 나의 신앙은 나를 위한 것인지,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를 구분할 줄 알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면서, 나의 마음의 상처와, 나의 삶의 환경을 앞세워서 하나님을 위한 삶을 고민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순종의 삶을 살지 않는 다면 그 사랑은 하나님이 보시지 않는 외모의 사랑입니다.   다섯가지의 믿음의 기초와, 네가지의 신앙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는 사람의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있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의 사랑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봅시다. 이런 저런 삶의 환경을 핑계로 나의 모든 것을 드리지 않고, 최소한의 것만 드리는 불순종의 자녀가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을 드리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삶을 살아냅시다. 그것이 삶을 드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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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Oct 30.2014 헌신의 댓가
    하루를 여는 말씀   사사기 5: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세상의 종교는 복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헌신을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헌신의 크기에 따라서 복의 크기도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복을 받기 위한 헌신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받은 복에 대한 감사라로 가르칩니다. 구원이란 큰 복을 받았기에 복을 받은 자로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오랜 헌신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주어지는 없을 수도 있다.   복을 바라고 헌신을 하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나의 행위에 대한 결과이지요. 복이란 내가 무엇인가를 하지 않았는데도 생각지도 않게 얻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내가 하나님께 헌신과 헌금을 하면서 이것을 통해 복을 받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경은 무엇인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주어진 은혜에 대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있습니다.   오늘 내가 헌신하는 만큼 주어지는 복이 없다고 생각하며 낙심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의 복이 이미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복을 바라고 사는 인생은 오늘 행복을 보지도, 누리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자녀인 우리를 책임지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매일 공급하시기에 복이 주변이 넘치는 것을 알고, 이제 가족들과의 행복을, 이웃과의 행복을 보고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가족이 있음에, 이웃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들로 인해 오늘 나는 행복하다고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것이 복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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