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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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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Dec 02.2015 "충성된 삶"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20:6-7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잠언 기자는 충성된 자가 과연 어떤 사람인가 말하면서 한탄하듯 질문합니다. “많은 사람은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잠언 기자의 한탄대로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이 인자하다고,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나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충성된 사람은 자화자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랑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그 인정은 내가 스스로 하는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 즉 성도들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먼저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빛의 삶으로, 소금의 삶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충성된 사람은 말씀안에서 완전히 행하는 사람입니다.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동일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교회에서의 삶과 직장에서의 삶, 그리고 가정에서의 삶이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누리는 물질적 복이나 자신만의 영화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만이 아닌 내세에 받을 천국 상급을 염두에 두기에 자신만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받을 복도 기대하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자신이 충성스럽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에게 일터에서, 교회에서 형제자매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는, 말씀은 사랑은 흠이 없는 완전한 것입니다. 완전한것을 받은 우리의 삶은 충성으로 보여질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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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Nov 29.2015 "뜻"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2: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세상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세상안에서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세상과 반대로 사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는데,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 불의가 있고 부패한 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이 사회와 담을 쌓고 산다면 그것은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우리의 사명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이 썩어 있으니 우리가 소금이 되어 세상의 썩는 것을 방지해야 하고 세상이 어두우니 우리가 빛을 내어 어둠을 밝혀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격리되어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또한 세상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세상이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나의 경험이나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마음을 새롭게 할 때 시작을 합니다. 나로 가득했던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채울 때 변화를 받을 수있게 됩니다. 그 채워진 예수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갈 때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믿는 자로 살아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삶은 세상의 흐름에 순응하고있는지? 세상은 악하다고 담을 쌓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순응이 아니라 영향을 끼쳐야 하고, 담이 아니라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그 뜻을 따름으로 오는 고난은 영광의 고난이기에 기쁨으로 순종할 때 세상은 그리스도인인 나로 인하여 다시 정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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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
    최고관리자Nov 27.2015 "감사로.."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00:4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그 뜰 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추수감사절은 일년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그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가족과 감사를 나누는 날입니다. 감사는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가져야할 마음이 감사라고 말합니다. 감사로 노래하고, 감사함으로 성문에 들어가고,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하며, 감사함으로 주님이 뜰에 서라고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난 모두가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아프고, 계획이 어긋나고, 마음이 상하고 합니다. 그런것들이 삶의 스트레스가 되어서 우리의 마음을 어둡고 내일의 소망을 잊게 만들어 짜증과 화를 만들어냅니다. 결과적으로 마귀는 우리의 마음에 짜증을 심어주고, 그것이 열매를 맺어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은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비록 일이 계획대로 되지않아, 아파서, 마음이 힘이 들지만, 그것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올 수있다는 것에 감사하라고 합니다. 내가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문제를 맡길 수있음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비록 눈물이 흐르고 마음이 답답하지만 찬양할 수 있기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삶의 문제를 세상에서 풀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올 때 그 나올 수 있는 마음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삶의 문제와 감사 해야 한다는 생각이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마음에 함께 공존을 합니다. 어느것에 더 무게를 더하느냐가 바로 신앙입니다. 문제가 없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운데 감사할 때 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지심을 깨닫는 것이 성장입니다. 오늘 문제들을 묵상하기 보다는 하루종일 감사해 봅시다. 삶을 주시고, 가정을 주시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을 주시고, 함께 저녁 만찬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고, 나를 항상 지켜 보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감사할 때 우리의 삶이 감사의 삶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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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Nov 26.2015 "내가 죽고.."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15:3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안애서 죽기로 선택하며 살아온 바울. 억울한 것도, 분한 것도, 슬픈 것도, 그의 삶에서 힘을 발휘할 수가 없었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안에서 죽는자에게는 억울함이, 자격지심이, 옛날의 잘못이, 상처가 그를 사로잡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죽어야 내안에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나의 자격지심이 죽어야 합니다. 이미 용서 받은 죄에 대한 죄책감이 죽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 기가 죽는 것이 죽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교만함이 죽아야 합니다. 말을 실수 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입술이 죽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 죽어야 합니다. 난 할수 없어 하는 마음이 죽어야합니다. 그것들이 죽을때 비로서 내 안에 그리스도로 살게됩니다. 부족한것 많은 내가, 미숙한 내가 죽을때 온전하신 그리스도가 나로 하여금 은혜로 살게합니다. 그 삶이 복된삶이요 열매맺는 삶이 됩니다. 주님이 죽음을 통해 생명을 낳으신 것처럼, 내가 죽어질 때 나를 통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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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
    최고관리자Nov 24.2015 "뜨거움 차가움"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계시록 3: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물사정이 좋지 않았던 라오디게아 지역은 16km 떨어진 골로새 지역에서 차가운 냉수를, 히에라볼라 자역에서 뜨거운 온천수를 공급받았는데 그것들이 수로를 통해 오는 중에 차가운것은 냉기를 잃어버리고, 뜨거운 것은 온기를 잃어버려서 미지근한 상태가 되었는데 그것에 비유한 요한의 메세지는 지금 나의 신앙의 상태를 돌아보게 합니다. 세상이라는 공간에서 나의 신앙이 그것들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상에 대한 냉철한 신앙의 판단이 없고, 세상에서 가져야할 또하나의 신앙의 뜨거움도 잃어버린채, 세상과 타협하고, 동화되어서 뜨거움도 차가움도 잃어버린 어쩡쩡한 신앙을 가지고 매일 세상에 이끌려가며 행복을 누리지도 못하고, 행복은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갑던지, 뜨겁던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냉철하고, 세상의 흐름에는 신앙의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을 끌고가야 합니다. 신앙은 적당히, 중간쯤이 없습니다. 적당히, 중간쯤이 신앙생활을 편하게 하는것 같지만, 그것이 나의 삶의 기쁨과 행복을 가로막는 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신앙의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판단역으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때 행복을 누리며 살수 있는것입니다. 오늘 신앙의 열정과 냉철한 판단력을 회복하여 하나님이 오늘 주실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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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
    최고관리자Nov 21.2015 "간절함"
    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10한나는 괴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흐느껴 울면서 기도하였다. 한나가 괴로운 마음으로 기도했다는 것은 절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삶의 어떤 경우에라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한나는 자신의 문제를 벗어나고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체념하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인생의 문제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문제들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어디를 향하고 았는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가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생활의 문제는 이런 건절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앞에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닌 세상 사람의 모습으로 서고,신앙으로 풀고자 하는 삶의 자세가 아니라,세상적 방법으로 풀고자 합니다.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내 인생의 문제는 풀수 없고, 넘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내 삶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지금..하나님앞에 괴로운 마음과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면 됩니다.한숨 쉬듯하는 기도가 아니라,중풍병자가 낫고자 하는 마음으로,한나의 간절함으로, 예레미야의 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엎드리면 됩니다.그것이 신앙이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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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최고관리자Nov 17.2015 "나 하나쯤이야"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2: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외부에서 병균이 들어오면 내 몸안에서 그것과 싸우려는 백혈구가 증가하여서 싸우게됩니다. "암"이 무서운것은 암은 외부의 환경에 의한 내안의 세포의 변형이라서 백혈구가 그 암세포를 외부에서 침입한 병균으로 이해하지 않고 같은 내 세포라고 생각을 하여 공격하지 안는 반면 암세포는 계속 건강한 세포를 암세포로 바꾸어가기에 위험한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암세포" 같은 생각이 "나 하나쯤이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난 아직, 부족해서, 믿음이 없어서라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지만, 다른 성도들은 같은 교회 성도이고 공동체의 일원이라고 기대하고 기다리는데, 결국은 그 사람들까지도 지치게 만들고 나아가 분열하게 하는것이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암같은 생각인것입니다. 성경은 한 공동체가 만들어져가는데 필요한 것이 성도와 성도의 결합이라고 말합니다. 서로가 연합하여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를 다니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나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가정도, 사회도, 교회 "나.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인해 무너지는 것울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가 점점 약해지는 것이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나 부터" 라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교회, 가정, 사회를 이루고 그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스스로를 돌아봅시다. 혹시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교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나부터" 라는 생각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성경의 말씀을 내 안에서 이루어가는 첫걸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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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
    최고관리자Nov 16.2015 "죽음"
    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모든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늙고 쇠잔해져가다가 결국 죽음에 이릅니다. 모든 사람은그 죽음을 피하기 위해, 그 죽음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운동을 하고 좋은 것을 먹고 약을 먹습니다. 하지만 죽음을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의 죽음은 곧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이라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성경에서 죽음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믿는 자의 죽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죽음은 영광의 죽음입니다. 둘째, '불신자의 죽음'입니다. 예수님을 믿지않으므로 구원받지 못해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는 죽음은 두려운 죽음이며 영원한 멸망의 죽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은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듯이 이땅에서 천년만년 살것 처럼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지만, 그리스도인은 이땅에서의 삶이 천국의 삶으로 이어지는 것을 알기에 천국의 삶인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이땅에서 살아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죽음을 맞이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영원한 죽음, 멸망의 삶으로 연결이 되는 이땅의 삶을 살것인지.... 영원힌 삶인 천국의 삶으로 연결이 되는 신앙의 삶을 살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언젠가 하나님 보좌 앞에 서서 인생을 결산하는 순간이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날을 대비하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기대하며 말씀으로사는 사람은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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