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50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 검색

Total 494건 50 페이지
  • 102
    최고관리자Feb 01.2016 "하나님 곁에"
    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3:5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참 감사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머니 태중에 계실때에도 나를 알고 계셨고.. 내가 예수님을 모르고, 죄인으로 있었을때도 나를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나를 위해 그리스도의 보혈을 허락하셨고, 그것을 믿고 주님을 영접하던 그 순간에도 함께 하셨습니다. 구원받은후에 말씀데로 살지 않고, 내 생각대로 살던 그 때에도 함께 계셨음을 믿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의 길에서 돌아서게 하시는 그 순간에도 함께하셨습니다. 언제고 나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은 영원히 나를 위해 함께 하실것을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나는 어느 순간이고 하나님과 함께 했는지 돌아봅니다. 무엇을 결정 내릴때  그 순간에 하나님과 함께 했었는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때 하나님 곁에 있었는지... 곰곰히 돌이켜보면 어느 순간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시험에 들어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서운하고, 마음이 상할때, 기도가 부담이 되고, 맡겨진 사역이 부담이 될때,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평이 생겨날때, 다른 사람을 긍휼이 여기기보다는 미워 보이고 멀리하고자 할때... 그때 나는 하나님과 함께 않았을 때 였음을 기억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어느 순간에도 나에게서 눈을 떼지 않을것입니다. 나도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이 행복이고, 신앙이며, 그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곁에 있을때, 나의 삶은 회복이 될것입니다. 지금 삶이 엉켜있다면, 그것을 풀려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 곁으로 와야 합니다. 내가 노력하면 풀릴것 같지만 더 엉켜버리게 됩니다. 엉켜있는 삶의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풀리는 것을 깨닫게 될때 하나님의 은혜가 내 삶에 충만하게 역사할것입니다.
    Read More
  • 101
    최고관리자Jan 29.2016 "나를 드릴 때"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2:1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흔히 무엇인가 문제가 생겼을때, 답답할때, 모든 사람은 기도라는 것을 합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미신을 믿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를 또는 지성을 드립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주문이 되기도 합니다. 기도와 주문의 차이는 첫째, 주문은 나의 뜻과 정성으로 신의 마음을 바꾸려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 나의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둘째, 주문은 돈과 정성을 드리는것이지만, 기도는 나의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셋째, 주문은 나만을 위한 것이지만 기도는 우리를 위한 것이 됩니다. 넷째, 주문은 결과가 나쁘면 만족하지 못하고 탓을 하지만, 기도는 결과와 상관없이 감사하게됩다. 어느 책에서 이렇게 말을합니다. "나 자신을 온전히 희생제물로 드리는 기도가 믿음으로 드리는 최고의 기도입니다.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바칠 때 강력한 기도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기도, 찬양, 헌금, 헌신, 말씀, 나눔이 모여서 예배가 되고 그 예배는 나를 드림으로 완성이 됩니다. 오늘 기도는 예배가 되고,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어가는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드림이 없는 모든것은 헛된것이되고 공허한 주문이 됩니다. 주문이 아닌 기도를, 공연이 아닌 예배를 드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00
    최고관리자Jan 27.2016 "빛"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3:30-21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나아오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보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를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온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빛은 어두움과 섞일수 없습니다. 빛이 있는곳에 어둠이 사라집니다 빛이 사라진 곳엔 어둠이 자리를 잡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빛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빛이 어둠인 죄와 동행하고, 빛의 밝음을 싫어한다면 빛의 기능을 잃어 버렸거나 처음부터 빛이 아니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빛의 사람인 성도는 자신의 삶이 항상 바르고 깨끗함으로 하나님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삶이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도구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성도는 더 밝은 빛을 찾아나오며, 더 밝은 빛을 내게됩니다. 어제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나의 삶은 빛을 드러내는 삶이었는지... 아니면 어둠과 어울리는 삶이었는지.. 오늘 분명하게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어 합니다. 빛과 어둠이 같이 존재하지못하듯, 나의 삶이 어둠을 몰아내지 못하고, 어둠의 영향을 받으면 안됩니다. 분명하게 바른 삶으로 빛의 환함을 그러내는 충성된 종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99
    최고관리자Jan 26.2016 "지혜"
    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1:5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받을 것입니다. 세상은 지식을 추구합니다. 지식을 많이 쌓기위해 공부를 어려서부터 강하게 시킵니다. 그러다보니 그 지식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것이 조화롭지 못합니다. 지식은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것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때 필요한것은 지식을 이웃과 함께 살아갈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지식에 경험과 인내를 더하면 지혜가 됩니다. 신앙생활도 지식으로만 하게되면 바리새인같는 신앙인이 됩니다. 자신은 제대로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을 정죄하는 신앙을 갖게됩니다. 내적인 것보다는 외적인것에 더 신경을 쓰게됩니다. 그렇다고 지식이 필요없는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성령님에 대해서, 죄와 사랑에 그리고 구원에 대한 철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정말 필요한 것이 지식입니다. 하나님은 지식보다 지혜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지식을 바탕으로 나오는 삶의 자세입니다. 세상은 지식에 경험이 더해지면 지혜가 되지만, 신앙은 지식에 은혜가 더해지면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매일 간구하여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식으로만 신앙생활을 하면 매번 시험에 빠지고 다른 사람들과 연합을 하지 못합니다. 지식은 자신의 희생은 없고 다른 사람의 희생을 요구합니다. 지식은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지적합니다. 지식은 그 사람때문에 내가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과 연합울 합니다. 자신에게는 철저하지만 다른 사람의 실수는 이해하고 덮어주려고 합니다. 언제나 자신읗 돌아보기에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자신을 세상으로부터의 시험에서 보호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지혜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지혜로 바꾸고자 노력해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심을 간구합니다. 지식이 지혜로 그리고 지혜를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98
    최고관리자Jan 25.2016 "성령의 인도하심"
    하루를 여는 말씀 갈라디아서 5:16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세상을 바라보며 무엇을 하지 말아야지.... 하다보면 더 어려워지고, 정말 중요한 은혜를 모르고 지나갑니다. 성령충만은 세상것을 멀리할때 채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충만을 바라며 살때 세상것이 멀어지는 것입니다. 달리기 선수는 오로지 결승선을 바라보며 달립니다. 곁에서 달리는 선수와 경쟁을 하지만 그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내 안에 세상의 욕심과 죄가 가득할때 그것을 깨끗하게 버릴수 있는것은 성령으로 가득채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채움은 매일, 매순간 일어나야 합니다. 세상적 유혹과 성장하지 않는 신앙때문에 고민이하면 오늘 성령의 충만을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것이 유혹이 될지언정 내 마음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그 유혹으로 인해 더욱 성령의 충만을,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도하게된다면 그것이 또 하나의 감사가 됩니다. 오늘 세상을 눈이 다 하얗게 덮어버리듯.. 하나님의 은혜가 온 가정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Read More
  • 97
    최고관리자Jan 09.2016 "차선"
    하루를 여는 말씀   열왕기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고속도로를 운전할 때 위험하게 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과속으로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면서 위협적으로 운전하는 사람, 그 사람보다 더 위험한 사람은 차선을 타고 가는 사람입니다. 1차선도 아니고 2차선도 아닌 중간으로 어쩡쩡하게 운전을 하면 뒤따라가면서 참으로 난감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 정상에서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과 맞섰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그 대결의 증인이 될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유부단함을 꾸짖었습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신이 여호와라고 태어날 때부터 들어왔지만, 그들은 자라면서 자신들을 다스리는 사람들의 종교인 이방종교를 접하게 되면서 주일에는 하나님께로, 평일에는 이방신에게 가서 절을 하는 이중적인 신앙을 보였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이중적인 신앙의 자세를 보인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그분을 경험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의 이 질책은 너희들의 진정한 신이 누구인가 질문했던 것입니다. 지금 내가 믿는 신은 누구입니까? 그분이 하나님이라면 엘리야와 같은 절대적 믿음으로 따르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어정쩡한 차선을 타고 가는 신앙으로 믿고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다면 절대적 신앙을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말씀안에서 그분을 발견하며, 삶에서 그분을 경험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분을 바라보고자 하는 사람은 차선을 타고 가지 않습니다. 어제 나의 신앙 차선을 타고 갔다면, 오늘 하나님의 차선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생명의 길이고, 하나님을 향해 가는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Read More
  • 96
    최고관리자Jan 06.2016 "변화"
    하루를 여는 말씀 전도서 1:10 '보아라, 이것이 바로 새 것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그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던 것, 우리보다 앞서 있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소원을 빕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그러나 새로운 주일, 새로운 달, 새로운 해가 되어도 뭐 그리 변하지 않는 스스로의 삶의 환경을 바라보면서 자신에게는 운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운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적인 상황과 우리 삶의 환경에는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간과 상황은 변화가 오지만 사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되어야 마땅하지만 그렇게 잘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주변의 변화만을 기대하다가 실망합니다. 나는 변하지 않으면서 주변이 변화기를 바라고, 주변 환경이 변하면 나도 변화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모든 핑계를 주변 사람들에게 둡니다. 올해는 잘해보려고 했는데 누가 초를 쳐서.. 나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자신의 신앙적 성장을 위한 노력이 없으면서 주변 사람들을 핑계꺼리로 만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 살아가면서 우리 스스로 조금씩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같았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내가 변해가 변화가 찾아옵니다. 이제 세상과 사람들을 핑계하지말고 오늘부터 나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으로 가정을, 교회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자의 첫걸음을 시작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95
    최고관리자Jan 05.2016 "그리스도인"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29:13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영화롭게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한다는 말은, 다만, 들은 말을 흉내내는 것일 뿐이다. 2700년전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당시 아스라엘 백성들에게 말과 형식만 있는 신앙생활을 꾸짖으셨는데, 그 꾸짖음이 이제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선택적 사랑만 있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은 하지만 용서가 없고, 나눔을 이야기 하지만 내것을 더 가지려는 욕망만 있고, 예배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거기에 하나님의 시선이나, 마음보다 내 자신의 생각이 가득하고, 기도를 말하지만 내 필요만 이야기 하고, 경건을 말하지만 삶에서 경건의 모양만 남아있고,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은 곁에 계시고 내 마음의 주인은 여전히 나이고, 설교를 듣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하고, 내 십자가는 잃어버리고 남의 십자가를 평가하고, 함께, 연합이 아니라 혼자만을 이야기하고, 성전과 성전 즉 성도와 성도가 서로 연합을 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말하면서 성도의 교제는 하지 않고, 일곱번씩 일흔번 용서하라 말하면서,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의 신앙생활을 방해한다고 용납하고 기다려주지 않고 나는 죄인이고, 신앙이 부족하다 하면서 성경의 가르침은 멀리하고, 그러면서 나는 그리스도인이고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말을 하고 또 그렇게 스스로를 믿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것 위에 대체 저런 신앙을 가진 그 사람의 마음 어디에서 예수님을 찾을 수 있는지....... 마음으로 하나님을 멀리한다고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 저런 마음을 가진 나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고 구원받은 백성이라면 입, 생각, 형식이 아닌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오늘 나의 신앙을 돌이켜봐야 합니다. 말과 생각 형식만 남은 신앙은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에 걸맞는 신앙인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