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관리자Sep 01.2021
"넘어진 곳에서..."
2021.9.1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예수를 잘 믿는 사람도 인생의 돌부리에 걸리면 넘어집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세상을 살아갈 때 한두번은 돌부리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돌부리에 넘어졌을 때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반응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믿는 자는 넘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아프다고, 힘들다고,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니 감사하다고,
다시 일어날테니 같이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믿지 않는 자는 그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원망합니다.
가족을, 이웃을, 교회를, 성도들을....
정치를, 경제를, 사회문제를....
내가 넘어진것은 그들 때문이라고 핑계를 댑니다.
누구나 넘어집니다.
그 넘어진 자리가 기도의 자리가 될 것인지, 원망의 자리가 될 것인지,
다실 이러서는 자리가 될 것인지, 영원히 앉아있을 자리가 될 것인지.....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성처는 치유가 되고, 달빛같은 인생은 햇빛보다 더 밝은 빛된 삶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넘어진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누굴 원망하는 시간이 아니라,
더 간절히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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