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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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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Feb 02.2022 "하나님의 위로"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1:4‬ ‭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우리도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 요즘 사람들은 삶의 환경에 지쳐서 위로가 필요합니다. 작은 격려의 말이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누구나 삶의 무게가 무거우면 제일 먼저 마음에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그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세상에서는 여러가지를 추천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상처에 반창고 하나 붙이는 것이지 치료가 되지 못합니다. 우리 마음에 생기는 상처는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의 위로를 통해서 치유가 됩니다. 또한 치유를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렇게 나에게만 머물지 않고 흘러가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삶의 현장의 무게를 견지기 힘들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 받는 자리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리고 나아가야 합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치유를 받지 않는다면 내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은 하지만, 그 은혜가 머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를 나누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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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9
    MCKBCFeb 01.2022 "갈급함"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나는 무엇으로 찾고 있고, 무엇을 향해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을까요? 목이 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으려 할 때는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갈급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마음은 그 갈급한 마음,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 마음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고 하나님만 향해 나아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도 기도를 할 때도 찬양을 할 때도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다른 어떤 마음보다 오로지 하나님만 찾는 마음 그분으로 채워져야 하는 마음 그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신앙으로 살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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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
    최고관리자Sep 16.2021 "말씀과 기도"
    2021.9.16 하루를 여는 말씀 사도행전 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사도행전은 부흥의 시작과 과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시작을 말씀하고, 전도와 선교의 시작을 말씀하고 있는데 두가지 분명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는 성령의 뜨거운 역사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된 성령님의 역사는 성도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그것이 교회를 이루는 역사를 이룹니다. 교회안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남으로 성도들은 더욱 하나가 되고, 그 역사는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둘째는 말씀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품는 사람들이 말씀을 중심으로 모이고, 말씀을 전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는 말씀의 역사가 함께 일어납니다. 또한 말씀이 일어나는 곳에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말씀과 성령은 함께 사역을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과 함께 말씀을 마음으로 받고, 공부하고, 묵상하는 일에 게을리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중앙교회에 기도의 역사(성령의 역사)가 더욱 뜨겁게 일어나고, 말씀이 넘쳐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들이 말씀을 쓰고, 읽고, 묵상함으로 말씀에 이끌려사는 참된 신앙생활에 기도의 은혜가 넘칠때 진정한 신앙생활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와 말씀을 더움 사모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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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Sep 03.2021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2021.9.3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91:71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천 명이, 만 명이 재앙을 당하여 넘어지는 그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호하신다 합니다. 참 마음에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다가올 그 무엇인가의 재앙을 두려워함으로 오늘 준비를 한다고 하면서 오늘 내 주변 사람들과, 내 삶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마귀는 언제나 불확실한 내일의 문제를 부각시켜서 정말 소중하게, 잘 간직하며, 좋은 기억을 남겨야 할 오늘에 충실하지 못하게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많은 성도들이 그것에 넘어집니다. 재앙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재앙을 끝내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고, 그 재앙 속에서 나를 보호하신것도 하나님의 뜻일진데...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를 그 재앙 가운데서 보호하신다 약속하셨습니다. 천명, 만명이 재앙으로인해 넘어질 때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내일의 재앙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에 충실하기를 원하시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찾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은 재앙을 걱정하지만, 성도는 오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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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6
    최고관리자Sep 01.2021 "넘어진 곳에서..."
    2021.9.1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예수를 잘 믿는 사람도 인생의 돌부리에 걸리면 넘어집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세상을 살아갈 때 한두번은 돌부리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돌부리에 넘어졌을 때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반응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믿는 자는 넘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아프다고, 힘들다고,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니 감사하다고, 다시 일어날테니 같이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믿지 않는 자는 그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원망합니다. 가족을, 이웃을, 교회를, 성도들을.... 정치를, 경제를, 사회문제를.... 내가 넘어진것은 그들 때문이라고 핑계를 댑니다. 누구나 넘어집니다. 그 넘어진 자리가 기도의 자리가 될 것인지, 원망의 자리가 될 것인지, 다실 이러서는 자리가 될 것인지, 영원히 앉아있을 자리가 될 것인지.....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성처는 치유가 되고, 달빛같은 인생은 햇빛보다 더 밝은 빛된 삶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넘어진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누굴 원망하는 시간이 아니라, 더 간절히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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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5
    최고관리자Aug 29.2021 "신앙은 현재형"
    하루를 여는 말씀 고전15: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 말씀을 읽다보면 놀라운 것을 발견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성도가 신앙으로 살고, 말씀으로 살아서 세상에서 승리를 하는 것이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대부분입니다. 믿음이 작아서, 신앙이 없어서 라는 변명을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지 못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 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승리를 줄 것이다. 하고 미래형으로 말씀하지 않습니다. 승리를 준다 라며 현재형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세상의 문제, 환경의 어려움, 병의 문제 가정의 문제,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믿음으로 바라보고 대처할 때 항상 지금 승리하게 하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현재형으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다 하셨으니, 그것을 믿는 성도의 감사도 현재형이 되어야 합니다. 나중에 감사하겠습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앞에서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문제가 내 앞에 있지만 그것은 이미 예수님을 통해서 해결하신 것을 믿을 때 우리는 문제를 지나가면서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은 과거형이나 미래형이 아닌 현재형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나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되었음을 믿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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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4
    최고관리자Aug 27.2021 “진짜 믿음”
    2021.8.27 하루를 여는 말씀 민수기 11:23  주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나의 손이 짧아지기라도 하였느냐? 이제 너는 내가 말한 것이 너에게 사실로 이루어지는지 그렇지 아니한지를 볼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을 많이 봅니다. 성경을 읽지만, 성경의 말씀을 믿지 않기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기도를 하지만, 기도가 응답이 될 것이라 믿지 않기에 기대하지 않습니다.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임재를 믿지 않기에 예배에 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말하지만, 정작 자신의 문제, 병 등이 고쳐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기에 포기하고 삽니다. 성경에 나오는 수 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는 장면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은 순종과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예수앞에 나옵니다. 그분이 나의 병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이 이상하게 들려도 그 말씀에 순종할 때 그들의 병은 고쳐지는 것을 우리는 오늘도 성경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생각합니다. 내 병은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상황은 다른 것이라 말합니다. 내 문제는 전혀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생각이 살아있는 한, 내 자아가 살아있는 한, 능력의 말씀이 내 안에서 능력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을 때, 하나님은 살아계신분으로 믿을 때, 그분의 능력을 믿을 때 그 믿음이 나의 생각을 넘어서서 나를 이끌 때 비로서 하나님의 은혜가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내 병을 고치시고, 내 상황을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오늘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를 믿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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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
    최고관리자Aug 25.2021 "익어가는 인생"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떤날은 야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붙잡아 놓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이… 세월의 흐름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가?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 썩어가는 사람이 있고, 익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썩은 과일은 보는 것도 흉측하고, 냄새도 나서  곁에 가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잘 익어가는 과일은 바라보는 사람도 많고, 좋은 냄새를 풍겨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우리의 육신은 세월과 함께 쇠퇴해가는 것이 이치입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은 매일 새롭게 성장하는 것도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오랜세월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의 향기를 내기에 매일 새로워지고, 아름답게 익어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당연한 결과이어야 합니다. 오늘 나는 썩어가는 인생인지… 아니면 아름답게 익어가는 인생인지 돌아보아 말씀으로, 은혜로, 찬양으로, 기도로 날마다 마음이 새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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