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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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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Apr 12.2022 "고귀한 사람"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32:8고귀한 사람은 고귀한 일을 계획하고, 그 고귀한 뜻을 펼치며 삽니다.하나님의 자녀들은 고귀한 사람입니다.하나님께서 그렇게 인정해 주셨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그 순간부터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고귀한 자가 됩니다.고귀한 사람은 그 하는 일이 다 고귀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세상은 시작과 과정은 어떠하든지결과만 좋으면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결과를 얻기 위해시작하는 것도 그 일의 과정도 불법적이어도 된다고 여깁니다.고귀한 하나님의 자녀는그 계획도 고귀해야 합니다.그리고 그 일을 이루어가는 과정도 고귀해야 합니다.자신의 삶에서 어떤 결과를 얻는 것이 목적이 되지 않고,일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것입니다.고귀한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잘 살핍니다.고귀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하나님이 뜻을 쫓아갑니다.고귀한 사람은 나 혼자 하지 않고주변의 가족과, 친구와, 교회 성도들과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사람입니다.고귀한 사람은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가족들이 응원하게 되고, 함께 기도함으로 한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그것이 하나님의 원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나는 고귀한 사람입니다.그러기에 오늘 내가 하는 모든 말, 행동, 생각까지도고귀한 것이 되기를 소망하며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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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9
    MCKBCApr 09.2022 "결과는 하나님께.."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4:8  내가 편히 눕거나 잠드는 것도, 주님께서 나를 평안히 쉬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너가 편안히 눕고, 편안히 잠을 자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을 해야하고, 치열하게 전쟁을 치루듯이 살아야서 행복의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런 것들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때 그 결과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면, 결과에 따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될 때 우리는 편안히 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맡기고, 나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 하신 것은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결과에 따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책임져 주신다 하십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을 믿고 기쁨으로 하루를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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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8
    MCKBCApr 08.2022 "입술의 고백"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0:9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이‘입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보통은 내가 주님을 믿습니다….하고 말을 하면 그것이 입으로 고백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하지만,로마서가 쓰여지던 당시 상황을 이해하면전혀 다른 의미가 됩니다.당시에 ‘주’는 로마 황제였습니다.그런데 입으로 ‘주’를 황제가 아닌‘예수님’임을 고백하는 것은 곧 죽음을 이야기 합니다.입으로 고백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황제가 아닌 예수님을 선포하는 것입니다.그것으로 인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세상에 선포하는 것입니다.또한입으로 고백하는 것은삶으로 믿음을 살아내는 것을 말합니다.내 삶의 모든 부분에서 내가 아닌, 내 생각이 아닌오직 그리스도로,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삶으로는 믿음을 드러내지 못하고,예배를 드리지 않으면서입으로 나는 주를 믿는다…라고 하는 것은 죽은 믿음입니다.성도는 살아있는 믿음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살아있는 믿음을 세상에 보여줌으로빛으로 소금으로 사는 사람입니다.말로만 믿습니다..하는 죽은 믿음이 아니라삶으로 살아냄으로, 가족이, 직장 동료들이, 세상이 그 믿음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살아있는 믿음입니다.나의 믿음은 어떤 믿음인지 깊게 돌아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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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7
    MCKBCApr 06.2022 “희생”
    하루를 여는 말씀로마서‬ ‭5: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성도의 구원은 예수님의 죽으심의 결과입니다.성도의 구원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의 결과입니다.하나님께서는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말로 사랑한다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자신을 희생하셔서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는 보여주셨습니다.‭‭ 교회에서, 세상에서성도의 사랑은입으로만 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에는 그분의 희생이 담겨져 있듯이성도의 사랑에도 자신의 희생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교회, 성경적 교회는성도들이 서로를 위한 희생이 있는 교회입니다.자신의 시간, 자신의 능력, 자신의 신앙을희생하지 않고,모든 것을 자신에게 맞추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미래도, 희망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를 다니고 싶어합니다.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런 교회를 위해 자신의 시간, 삶, 믿음, 능력을 희생하지 않습니다.몇몇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희생하는 사람입니다.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희생을 통해 생명을 낳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요, 성도입니다. 나의 희생이 없이누군가의 희생을 누리기만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나 하나의 희생을 통해다른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면,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면그것을 기꺼이 내어 놓는 것이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오늘 나는 가정을 위해,이웃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무엇을 희생하고 있으며,앞으로 무엇을 희생할 것인지깊은 고민을 하며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신앙을 돌아보는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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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6
    MCKBCApr 04.2022 "말씀을 풍성하게...."
    하루를 여는 말씀골로새서 3:15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바울은 성도의 성품을 12절에서동정심(긍휼), 친절함(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음을옷 입듯이 마음에 입어야 한다고 말을 한 후에그 마음의 옷을 14절에서 사랑의 띠로 묶으라 합니다.성도의 성품은 사랑을 기본으로 한 다섯 가지가내면에서 자리 잡고,그 성품으로 세상을, 이웃을 바라보고 대해야 합니다.그리고 15절에서 그 마음이 이웃에게 전해질 때말씀을 풍성하게 더하라고 합니다.성도의 마음에 말씀이 더해질 때권면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성도의 대화는 시와 찬송과 찬양이 되며하나님께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신앙생활은말씀으로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고,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받으며삶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우리가 말씀을 읽고, 쓰고, 묵상하는 것은내 마음을 갈고, 닦아서예수님의 성품을 가지는 것이성화의 사명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말씀이 풍성하게 내 마음에 거할 수 있도록오늘도 말씀을 펴서 읽고 묵상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씩 깨달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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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5
    MCKBCApr 02.2022 “성도는 나를 위한 선물입니다.”
    하루를 여는 말씀잠언‬ ‭27:17‬ ‭“쇠붙이는 쇠붙이로 쳐야 날이 날카롭게 서듯이, 사람도 친구와 부대껴야 지혜가 예리해진다.”‭‭성도의 교제는 ‘나’를 위한 것입니다.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면서목장, 구역, 셀, 모임을 잘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성도의 교제를 알지만 깊게 하려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받았던 상처가 생각이나서같은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처음부터 교제하지 않으려 합니다.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성도는 성도를 통해서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말씀과 기도를 중심으로그 은혜를 나누는 성도의 교제는서로 건강한 성도로,서로 비전을 품는 성도로 자라게 합니다. 예전에 상처를 받았던 관계는 인간관계였다면,우리는 오늘 성도의 교제를 해야 합니다.나와 너 사이에말씀이 있고,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모여서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나눌 때예전의 상처는 치유가 되고새로운 튼튼한 마음이삶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성도는하나님이 나를 위해 보내주신 가족입니다.또한 나를 지혜롭게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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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4
    MCKBCApr 01.2022 "중보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고린도후서 1:11여러분도 기도로 우리에게 협력하여 주십시오. 많은 사람의 기도로 우리가 받게 된 은총을 두고, 많은 사람이 우리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사람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성도가 하는 일중에 가장 고귀한 일이기도 합니다.성도가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성도가 함께 기도하는 것은공동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하나님의 일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해외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도결코 혼자서 일하지 않습니다.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를 위해물질로 후원하는 성도가 있고,기도로 후원하는 성도가 있습니다.이 세가지가 하나가 될 때선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교회 공동체도사역과 헌신을 하는 사람이 있고,그것을 곁에서 돕는 사람이 있고,뒤에서 기도로 돕는 사람이 있을 때교회는 건강하게 움직이게 됩니다.성도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성도는 누군가의 기도로 오늘을 사는 사람입니다.우리 중앙가족 모두가매일 같은 시간에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중보기도하는 것은하나님을 위한 일이며,성도를 위한 일이며교회를 위한 일에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그 중보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최선을 다해서 지켜내고우리 중앙가족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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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3
    MCKBCMar 31.2022 “손을 모을 때”
    하루를 여는 말씀시편‬ ‭40:1-2‬ ‭“내가 간절히 주님을 기다렸더니, 주님께서 나를 굽어보시고, 나의 울부짖음을 들어 주셨네. 주님께서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시고, 진흙탕에서 나를 건져 주셨네. 내가 반석을 딛고 서게 해주시고 내 걸음을 안전하게 해주셨네.”‭‭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동분서주 뛰어다니면서 해결을 해보려 하지만마음데로, 생각데로 되지 않을 때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세상은 포기 하라고 합니다.모든 것을 포기 하라고 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때최고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기도입니다.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최선의 일…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기도는 믿음입니다.믿음은 기도를 하게 하고,기도는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경험하는 첫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아무것도 할 수 없어 손을 놓는 것은 불신앙입니다.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손을 모아야 합니다.그것이 신앙입니다.손을 모을 때하나님은 일하십니다.손을 모을 때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손을 모을 때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함으로손을 모아 하늘을 바라보는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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