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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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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5-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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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1

하루를 여는 말씀

역대하7:17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래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지켜라.

솔로몬이 화려한 성전을 짓고 예배를 드렸을 때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축복하신것이라 
생각하면 큰 잘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정성에 응답을 하셨지만,
정말 솔로몬에게 원하신것은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말씀을 실천하고 지키라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는 헌금을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하면 
하늘이 감동해서 축복을 주신다는 미신에서 시작된 신앙을
교회안에서도 가지고 있는 잘못을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감동하시는 것은 
내가 무엇을 드려서가 아닙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존중하고 있는지, 
그 존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생각하고, 마음에 품고 살면서 삶으로 살아내는 것을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성경책을 들고, 십자가를 달고 다닌 것에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들고 있는 성경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고,
십자가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구원의 길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살피시고,
삶을 풍성하게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은 
말씀을 품고, 순종한 사람과
말씀을 잊고, 불순종한 사람으로 나뉩니다.

말씀을 품고 산 다윗의 길을 가는 사람
말씀을 떠나 산 여로보암의 길을 가는 사람
그렇게 열왕기 상 하는 기록하여
오늘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삶을 드리는 예배
그것은 말씀을 마음에 품고, 말씀이 인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삶으로 드리는 예배로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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