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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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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7-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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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0: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릅니다.

성도가 기도하는 것은 숨을 쉬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과 기분에 따라서 기도를 합니다.


기도가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 바빠서 기도할 수 없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기도를 못합니다.

속시끄러워서 기도를 못합니다.

문제가 너무 커서 기도를 못합니다.

온통 자신의 생각에 붙잡혀서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E. M. 바운즈는 자신의 글에서 기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사람이 기도하는 까닭은 무력하기 때문이요,

당황했기 때문이요,

괴로움에 압도되었기 때문이요,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서

큰 소리로 간구하고 기도하고 감사를 드린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기도해야 할 이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없기에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데

우리는 내가 할 수 없다는 사실앞에서 스스로 무너지고 포기하고 될때로 되라 하는 식으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의 문제,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바라볼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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