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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낙심이 아닌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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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5-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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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기자는 자신이 낙심하고 있음을 알고 스스로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살면

하나님께서 낙심되는 상황을 정리하시고 내가 찬송하게 만들어주신다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낙심을 하며 불안해 합니다.

그런데 그 낙심과 불안은 얼마전에 내가 했던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새롭게 만나는 낙심되는 상황이나, 불안은 거의 없습니다.

조금 다를 뿐이지 세상에서 만나는 낙심과 불안함은 같은 것입니다.

하와가 만난 유혹과, 예수님이 당하신 유혹이 같고, 바울이 이야기하는 세상의 유혹이 같은 것이듯,

삶에서 오는 불안함, 낙심하는 마음도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번 새로운 낙심과 불안을 당하는 것 처럼 반응을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지난번 낙심과 불안을 해결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결과입니다.

사사기의 내용이 바로 그것이기도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식적인 믿음만 있고, 경험적인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식적 믿음은 나의 삵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그것은 믿음으로 살게 하지도 못합니다.

셋째, 마음을 세상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물질, 재산, 집, 건강에 마음을 두고 있기에

그것이 없어지면 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거나, 그것이 없어짐으로 어려워질 삶의 환경에 마음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가 매번 낙심하고 불안해 하는 것은 마음을 세상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말하는 시편 기자 처럼....

우리의 마음은 항상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의 문제는 잠시 불편함을 줄뿐이지, 그것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힘들게 하지 못합니다.

불편함은 불행이 아닙니다.

편안함이 행복이 아니듯.....

지금 마음에 낙심과 불안함이 없으니 나는 괜찮아 하는 생각을 품었다면,

지금 나는 행복하고 기쁜가를 생각해 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그것 또한 불안함과 낙심의 다른 모습입니다.

나의 마음을 향하여 스스로 선포합시다...

"불안해 하지말고, 낙심하지 말고 소망을 하나님께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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