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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비난 받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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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9-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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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7:3-4)

 

요즘은 교회나 세상 모두 비판과 비난이 난무합니다.

세상에서 같은 일을 하는 동료끼리 서로 비난하기도 합니다.

교회안에서도 성도끼리 서로 비판하고 비난을 합니다.

그래서 교회와 세상이 구분이 안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합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작은 를 발견한 것인데 사실은 그 자신의 눈에는 큰 전봇대와 같이 티끌과는 상상할 수 없는 큰 티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아니..

자신의 것은 비난이나 비판 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우깁니다.

그래서 실제로 거품을 물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을 비난하는 사람을 향해서 속으로 사돈 남의 말 하고 있네.’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입니다.

 

비판의 문제에 있어서 예수님이 주시는 지침은 간단합니다. 먼저 나 자신의 눈 속에서 들보를 뺀 후에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라는 것입니다. 나의 결점과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다보면 그것이 하도 심각하고 부끄러운 문제여서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티는 문제로 느끼지도 못한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비판을 자제하다보면 우리 가운데 참다운 이해와 배려가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누구나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나 스스로에게는

나는 실수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한다.”

나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실수를 비판하지 하지 않고 안아줄 때.. 그 사람이 나의 실수에 비난하지 않고 이해해 줄것입니다.

 

오늘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보다는 나 스스로를 철저하게 돌아보고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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