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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A국의 김선교사라고 합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그동안 심목사님께만 현장소식이나 기도제목을 드렸었는데,

인사가 늦어 죄송하고, 카톡으로나마 가능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뉴스로 들려오는 미국 소식을 들으며 매일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교회의 예배와 사역, 성도들 가정에도 어려움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멀리서나마 함께 기도 드리며, 때를따라 도우시는 은혜와 형통을 간구드리겠습니다~

교회와 교회에 속한 목회자와 성도들 가정을 위해 매일 기도 드리고 있는데요,

혹시 함께 기도 드릴 기도의 제목 나눠주시면 부족하나마 함께 간구 드리겠습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사랑과 기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에 늘 충성하며,

저도 멀리서나마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 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곳 A국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구 천만명이 안되는 나라에서 매일 확진자 3천명 이상 나오고, 검사를 못받는 사람까지 추정치는 그 열배 이상이라 합니다.

전세계가 어렵지만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이 특히나 고통 받는 때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어려움이 사람들을 만나 전도하는것에 제약이 많은데요,

코로나가 속히 사라지고 영혼구원의 환경이 열리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푸드박스 등의 구호품을 준비하여 가정방문으로 사역하고 있는데,

예비하신 옥토와 같은 영혼들과의 매일 새로운 만남과 강력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의 부탁 드립니다~>

1. 매일 십자가 더 간절히 붙잡으며 보혈의 새은혜로 충만하고 새롭도록

2. 영혼구원 할수있는 성령의 충만과 새권세.새능력을 위해

3. 영접한 영혼들의 보호와 성장, 양육을 위해

4. 예비하신 옥토와 같은 영혼들과의 새만남, 새영혼구원을 위해

저, 그리고 이건 제가 매일 드리는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입니다~

중간중간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더라도 이건 매일 드리는 변하지 않는 기도제목인데요,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이룰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의 부탁드립니다~

함께해주시는 귀한 사랑과 기도에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